이사 전 알바 마지막 날, 열심히 한 나를 위해 사장님께서 송별회를 열어주셨다. 다들 가고 나와 사장님 둘만 남은 상황…. 같이 술을 먹게 되었고 한 잔, 두 잔 들어가며 묘한 기류가 흐른다. 아슬아슬한 선 타기. 먼저 선을 넘은 건 사장님 쪽이었다. 00:05 어어, 자기야 애들 이제 다 갔어. 술? 술은 별로 안먹었어. (…) 아… 이걸 언제 다 치우고 있냐… 어? 어, 야 너 뭐야! 그걸 왜 너가 치우고 있어! 02:16 흥… 각 1병이 뭐야 1병이… 요즘 젊은 애들 술 왜 이렇게 못 먹는 거야… 음? 어, 뭐야? 왜? 뭐 놓고 갔어? 아.. 지갑… (…) 이왕 왔는데… 딱 한 잔만 같이 마실래? 04:13 야아… 너어, 내가아 그냥 교통비 줄 테니까 여기 출퇴근하믄 안돼? 왕복 해봤자 한 시간? 두 시간인가? 그거밖에 안되잖아… 09:16 어우 덥다, 아이스크림 먹을래? 먹고 싶은 거 골라 누나가 사줄게. (…) 쓰레기 여따 버리구 가쟝… 응? 담배? 너 담배 폈어? 아냐 아냐 담배도 내가 계산해줄게 10:18 츄릅… 츕, 너 근데 담배도 폈어? 아니, 일할 때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뎅. (…) 야야야.. 다 피는 거 보고 간다니까 왜 한 대 더 펴? 혹시 뭐,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런가? …같이 있고 싶었어? 나랑? 그러면… 같이 술 좀 더 먹을까….? 13:13 들어와 들어와, 응. 아 신발장에 공간이 없네… 조심해서 들어와 아무데나 벗고 좀만 뒤로 가볼래? 아 좀 뒤로 가보라니까… 지금 너무 가깝잖아… …..너 눈빛이 좀 이상한데. 14:08 [키스] 너… 진짜로 키스 해본 적 없구나. 키스 그거… 누나가 알려주께… 15:34 [펠라] 어때…? 굉장하지. 아, 진짜 내가 남편 두고 이런 짓 할 줄은 몰랐는데… 계속 그렇게 서있을 거야? 정신 못 차리겠어? 아… 진짜 존나 귀엽네 개따먹고싶게…. 와, 씨… 빠는 맛 좀 있겠는데? 20:01 [키스/애무/핑거링] …벗어. 내 옷은… 니가 벗겨봐. 땀냄새, 안 나? 가슴, 빨아줄래…? 23:02 어, 그 혹시… 콘…돔 있니? 아 그치, 니가 있을리가. 일루와. 허, 너 진짜 경험이 없구나- 누워봐. 누나가 다 해주께… 23:37 [기승위] 아… 하으… 하… 꽉 찬다….♥ 너, 아다 나한테 따였네…? 어때? 무슨 느낌이야? 기분 좋아? 어떠냐고. 응? 말해 봐? 응? 표정… 아까부터 씨발 따먹고 싶게 표정만 짓지말고 얘기해보라고, 좋냐고. 좋아? 25:56 [대딸] 움찔거리지 좀 말아 봐… 너도 나랑 이러고 싶었지. 나만 그런 거 아니였지. 왜- 너 맨날 내 가슴이랑 엉덩이 훔쳐봤잖아- (…) 왜? 우리 오빠가 왜. 너 이거 말할 거야? 뭐야… 한창 좋았는데 분위기 깨고… 너 이제 가. 27:38 [키스] 헤- 눈치는 있네. 진짜 가나 했는데… 뭐해, 보고만 있을래? 28:50 [정상위/키스] 세게 해볼래…? 왜에- 왜이렇게 느리게 해에- 응? 쌀 것 같아서? 벌써? 으음- 이미 늦었는데? 그냥 해~ 하고 싶은 대로…♥ 31:10 [절정] 와, 와- 와 나 미친…♥ 와 땀 봐.. 몸 엄청 뜨거워… 심장도 엄청 뛰네.. 쿵쾅쿵쾅… 나…? 엄청 좋았어… 솔직히, 어, 느낄 줄은 몰랐는데, 나. 오구오구.. 가슴 좋아? 35:03 [청소펠라] 내가아- 너 아다 따는 김에- 진짜 평생 잊을 수 없게- 할 때마다 나만 생각나게 만들어줄게♥ 38:00 [후배위/스팽킹] 아, 아아 좋아? 엉덩이 때려볼래? 앗, 아 장난해? 더 세게 때려야지…♥ 아윽, 아- 아니 그렇게 말고 더 쌔게엑–!! 아, 아아 더 때려줘- 더! 40:18 [정상위/오호고에] 으헥, 헤엑 으에 나 또 온다 또 온다 오오오오오오옥♥ 이제 그만- 그만핵 나 두 번, 두 번 느껴써 두 번 가써 이제 그만, 그만그만그만- 42:14 [후일담] …이사 언제 해? 아직 안 늦었어? 응, 그럼 빨리 가야겠다. (…) 우리 이거, 그냥… 꿈? 꿈이라고 하자. 한여름 밤의 꿈. 신호 바뀌었네. 빨리 가. 가서 이사 준비 잘하고… 나는 이제 갈게. 아, 그 동안 고마웠어! 잘 지내…
